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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뮤 IP를 활용한 ‘정령성전’과 ‘암흑대천사’가 중국에서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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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중국 내 뮤 IP 활용 신작의 연이은 흥행 긍정적
  • • 3분기 영업이익 144억원 기대

 

신한금융투자는 22일 웹젠에 대해 중국 내 ‘뮤’ 지적재산권(IP) 활용 신작의 흥행이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웹젠은 7월 출시된 ‘정령성전’이 중국 iOS 매출 순위 4위를 기록 중”이라며 “중국 내 ‘뮤’ IP 활용 신작의 연이은 흥행이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이문종 연구원은 “해당 게임은 뮤 IP 파워에 더해 이연걸, 여명 등 스타 활용 마케팅을 통해 높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며 “지난달 출시한 웹게임 ‘암흑대천사’의 경우에도 37게임즈의 웹게임 인기 순위에서 1위를 기록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중국 IP 게임의 신작 부재와 국내 뮤오리진2 매출 하락에 따라 주가가 부진했으나 두 가지 우려 모두 없애고 있다”며 “7월 출시한 2종의 게임 모두 흥행에 성공한 가운데 천마시공(과거 전민기적, 기적:각성 등 뮤IP 흥행작 배출한 개발사)이 개발하는 진홍지인이 3분기 출시할 예정이고 이외에도 3종의 HTML5 게임이 하반기 출시하면서 국내 뮤 매출도 이미 일 매출 2억원 수준까지 하락한 만큼 추가적인 유저 이탈도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웹젠의 2분기 영업이익은 9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6% 늘면서 시장 컨세서스에 부합했다”며 “다만 뮤 IP 로열티 관련한 수익이 일회성으로 반영한 걸 고려하면 부진한 실적”이라는 평가했다. 

그는 “신작 관련 마케팅비가 전분기 대비 61.4%나 증가한 것이 원인인데 3분기에는 마케팅비가 정상화하면서 현재 약 일 매출 10억원 이상으로 추정되는 ‘정령성전’이 실적개선을 이끌 것”이라며 “이에 따라 3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54.5% 증가한 14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뮤오리진2의 매출 하락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판단한다”며 “뮤 IP 신작 출시에 따라 하반기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장원수 기자 jang7445@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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