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장기 휴가 떠난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만나서 한 일
2019-08-22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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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부터 장기 휴가에 들어간 방탄소년단
멤버 진과 슈 낚시하는 근황 공개돼
그룹 방탄소년단 진과 슈가의 휴가 근황이 공개됐다.
22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4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서 진은 배 위에서 낚시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슈가와 함께 찍은 사진도 게재됐다. 두 사람은 검은 옷을 입고 나란히 항구에서 서서 사진을 찍었다.
두 사람은 과거에도 낚시를 하러 간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 12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데뷔 후 처음으로 공식 장기 휴가를 가질 예징이다"라고 밝혔다.
빅히트 측은 "휴가 기간 동안 방탄 소년단은 각자의 방식으로 휴식을 취할 계획이다"라고 전하면서 "만약 예상치 못한 곳에서 방탄 소년단과 마주치더라도 멤버들이 온전히 개인적인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팬 여러분들 배려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장기 휴식 중인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월 서울에서 단독 콘서트를 여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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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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