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유명클럽 앞 버스정류장의 흔하면서도 충격적인 '아침 풍경'
2019-08-2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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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한 남녀, 버스 정류장을 안방 삼아 ‘쿨쿨’
“근처 회사 다닐 때 매일 보던 풍경” 반응도
‘강남 유명클럽 정류장 아침 상황’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누리꾼들에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23일 인터넷 커뮤니티 MLB파크에 올라온 이 사진은 강남의 유명 클럽인 ‘메스’ 앞에 있는 정류장의 아침 풍경을 촬영한 것이다. 술과 잠에 취한 남녀들이 버스정류장을 안방 삼아 누워 있는 모습이 충격을 주고 있다. 여성 취객의 경우 원피스 치마 차림으로 꿈나라를 여행하고 있다. 한 누리꾼은 “근처 회사 다닐 때 매일 보던 풍경”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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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원 기자
jdtimes@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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