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입학 앞두고 한국 방문한 안젤리나 졸리가 '이것' 계약하고 갔다

2019-08-23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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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매덕스 연세대 입학 앞두고 한국 방문해
광화문 고급 아파트 전세 계약 체결한 것으로 알려져

앤젤리나 졸리(가운데)와 큰 아들 매덕스(왼쪽) / EPA=연합뉴스
앤젤리나 졸리(가운데)와 큰 아들 매덕스(왼쪽) / EPA=연합뉴스

안젤리나 졸리(Angelina Jolie·44)가 광화문 고급 아파트 전세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조선일보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최근 광화문 풍림 스페이스본 아파트 전세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은 졸리 대리인이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광화문 풍림 스페이스본 아파트는 서울 종로구 사직동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로 전셋값은 113㎡가 7억 원, 176㎡는 9억6000만 원, 190㎡는 10억5000만 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에 따르면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졸리가 한국을 자주 오갈 가능성이 높아 아파트를 계약한 것 같다"고 말했다.

졸리 아들인 매덕스는 오는 9월 연세대학교 언더우드국제대학 언더우드학부에 입학을 앞두고 있다. 1년간 인천 송도 캠퍼스에서 기숙사 생활을 한 후 신촌 캠퍼스를 다니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덕스 입학을 앞두고 졸리는 지난 18일 한국을 방문해 3박 4일간 머물러 큰 화제를 모았다.

home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