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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콘솔·모바일 부문 견조한 이익성장 이어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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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하반기 콘솔 매출 호조에 의한 이익성장
  • • 3분기 이브 에코스 CBT 예상

 

케이프투자증권은 23일 펄어비스에 대해 콘솔 매출이 호조를 나타내면서 하반기에도 탄탄한 이익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펄어비스는 전날 검은사막 플레이스테이션4(PS4) 버전을 정식출시했다. 사전판매는 엑스박스(Xbox) 버전 대비 1.3배 수준이다. 출시 후 한 달간 판매량은 약 30만장 수준으로 추정했다.

이경일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에 출시된 테라(블루홀 개발)가 일본 PS 스토어에서 1위(F2P)를 기록한 점을 감안할 때 검은사막의 PS4 버전도 긍정적인 성과가 기대된다”며 “검은사막의 PS4 버전 출시효과로 3분기 및 4분기 콘솔 매출은 각각 213억원, 25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7%, 21% 증가한 규모”라고 밝혔다.

이경일 연구원은 “3분기 실적 둔화에 대한 시장의 우려는 과도하다”며 “모바일 부분의 성장은 4분기 검사 모바일 글로벌 출시 전까진 다소 둔화하겠지만, 매출비중이 가장 높은 일본에서 대규모 업데이트(8월 28일, 각성)가 예정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검은사막 모바일은 오는 9월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해 11월 북미유럽을 포함한 글로벌 지역에 정식 출시된다”고 말했다.

그는 “퍼즐, 소셜카지노, 전략 장르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북미 유럽 모바일 게임시장에서는 아직 유의미한 성과를 기록한 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MMORPG)이 없었던 만큼 검은사막 모바일의 북미 유럽 흥행이 가시화할 경우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원수 기자 jang7445@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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