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스트 강동석과 그의 음악 친구들,‘앙상블 여수’가 드려줄 아침의 클래식 개최

2019-08-24 10:52

add remove print link

강동석(Vn), 김상진(Va), 송영훈(Vc), 김영호(Pf), ‘앙상블 여수’의 환상의 협연 무대
차이콥스키 플로렌스의 추억, 이문석 금관3중주, 하차투리안 칼의 춤 등
8월 31일(토) 오전 11시 예울마루

‘KBS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여수음악제’는 오는 29일부터 9월1일까지 4일 동안 여수에 위치한 GS칼텍스 예울마루와 여수에 위치한 명소에서 다채롭게 개최 된다.

8월 29일 오후 7시30분 GS칼텍스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열리는 ‘여수 음악제’ 개막공연에서는KBS교향악단과 반 클라이번 콩쿠르의 우승자 선우예권이 그 화려한 시작을 알린다.

한국 클래식계의 거장인 바이올리스트 강동석, 비올리스트 김상진, 첼리스트 송영훈, 피아니스트 김영호와 여수의 대표 클래식 공연단체인 ‘앙상블 여수(음악감독 박이남)’가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선율과 하모니를 KBS 유인구 아나운서의 센스 넘치는 해설로 ‘여수음악제’ 행복을 여는 아침의 클래식으로 31일 토요일 아침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 드릴 예정이다.

정주영 지휘로 피아노 최유진, 바이올린 이성열.서주희.라하영.김수영, 비올라 황인배, 첼로 김지원, 콘트라베이스 권새롬, 피콜로 오지은, 플루트 손영주.김초롱, 클라리넷 김혜란.정유민, 트럼펫 김경민, 호른 장현룡, 트럼본 김승현, 타악기 이현호등이 출연하여 차이콥스키 플로렌스의 추억과 이문석 작곡의 금관트리플 콘체르토, 하차투리안 칼의 춤 등을 연주한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