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포토] 실질심사 받으러 법원온 전주여인숙 방화 용의자

2019-08-2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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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 받기 위해

전주여인숙 방화 유력 용의자가 24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전주지법에 들어서며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 뉴스1
전주여인숙 방화 유력 용의자가 24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전주지법에 들어서며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 뉴스1

전북 전주의 한 여인숙에 불을 내 3명을 사망하게 한 혐의(현주건조물방화치사)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김모(62) 씨가 24일 오후 전주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고 있다.

김 씨는 현재까지 "여인숙에 불을 지르지도 근처에도 간 적이 없다"며 혐의를 여전히 완강히 부인하면서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home 김성수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