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금요일(30일)부터 “좀비들 미친듯이 쏟아지는” 롯데월드 '호러 할로윈' 시작

2019-08-2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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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호러 할로윈' 30일 시작... 11월17일까지 공포와 스릴 경험
'미궁X저택', '감염된 호수마을', '좀비 병동: 고스트 하우스'등 공포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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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롯데월드 할로윈 축제... 오픈까지 7일... 작년보다 더 섬뜩하고 무서워졌다! 폐허가 된 롯데월드로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무섭지? 도전해보고 싶으면 댓글 남겨봐! . *종합이용권 5명(1인 2매), 9/3 발표 *당첨자 개별 DM 발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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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 미친 듯이 좀비들이 쏟아지는 '롯데월드 호러 할로윈'이 시작된다.

롯데월드는 지난 23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작년보다 더 섬뜩하고 무서워졌다. 폐허가 된 롯데월드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라며 호러 할로윈 소식을 전했다.

'롯데월드 호러 할로윈'은 매년 리얼한 좀비 콘텐츠와 강렬한 호러 테마로 사람들을 공포에 빠뜨리는 할로윈 축제이다.

롯데월드는 '호러 할로윈 The Invitation'이란 주제로 좀비 바이러스를 퍼뜨린 주인공 ‘빅 대디’가 파티를 가장해 사람들을 폐허가 된 롯데월드로 초대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먼저 자이로드롭 뒷편 석촌호수변에 위치한 '감염된 호수마을'에서는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돼 나타나는 좀비들을 만날 수 있다.

좀비들이 출몰하는 병원인 '좀비 병동: 고스트 하우스'에서는 좀비들과 함께 다양한 특수효과를 4D로 체험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좀비들이 출몰하는 죽음의 열차 '데스티네이션: 환타지 드림'과 좀비들에게서 벗어나는 피난처인 '라스트 벙커: 아틀란티스 출구', 좀비들이 점령한 저택에서 도망치는 '미궁X저택'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극강의 공포와 스릴을 체험할 수 있는 '롯데월드 호러 할로윈' 축제는 오는 30일부터 11월 17일까지 열린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