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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3분기 실적은 성수기효과로 전분기 대비 크게 늘어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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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3분기 성수기 구간 진입
  • • 2020년 고객사 Direct ToF 채용에 따른 실적 level up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6일 LG이노텍에 대해 애플에 공급할 신제품이 주가 상승을 견인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왕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LG 이노텍의 3분기 예상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8% 늘어난 2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8.9% 증가한 1412억원으로 전망된다”며 “사업부별 이익 추이는 광학솔루션 1205억원, 기판소재 411억원, 전장부품 -61억원, LED -128억원, 기타 –15억원 등”이라고 밝혔다. 

이왕진 연구원은 “광학솔루션이 고객사 신제품 출시에 따라 성수기 구간으로 접어들며 전분기 대비 실적 개선이 크겠지만 매크로적 불확실성으로 인한 핸드셋 수요 감소가 유지되는 가운데 스펙업 부재로 인해 전년대비 소폭 감소하겠다”며 “기판 소재 사업부는 디스플레이 출하량 증가에 따른 수요 증가로 제품 부족 현상이 지속돼 고마진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이 연구원은 “LG이노텍의 내년 예상 매출액은 올해대비 21% 늘어난 9조6000억원, 영업이익은 42% 증가한 4370억원으로 전망한다”며 “외형 성장에 가장 큰 핵심은 광학 솔루션 사업부이다. 전면 구조광 방식의 3D 센서+멀티카메라가 유지되는 가운데, 내년 고객사 신제품에 ToF(비행시간 거리측정) 방식의 3D 센서가 후면에 추가로 탑재되며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특히 고객사 후면에 탑재되는 ToF 방식은 경쟁사들이 채용한 간접적 방식이 아닌 직접적 방식으로 단가 또한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장원수 기자 jang7445@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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