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청렴·인권 표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2019-08-27 12:58

add remove print link

청렴과 인권존중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져

울산항만공사는 26일 UPA 10층 사장실에서 임직원이 참여한 ‘청렴·인권 표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 사진제공=울산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는 26일 UPA 10층 사장실에서 임직원이 참여한 ‘청렴·인권 표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 사진제공=울산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고상환)는 26일 UPA 10층 사장실에서 임직원이 참여한 ‘청렴·인권 표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청렴과 인권존중에 대해 우수한 표어를 제출한 직원들에게 시상을 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청렴·인권 표어 공모전’은 지난달 22일부터 이번달 2일까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청렴표어 73점, 인권표어 74점이 접수되어 청렴표어의 경우 대상 1점, 우수 1점, 장려 3점, 인권표어의 경우 대상 1점, 우수 3점, 장려 4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청렴 표어 대상작으로는 “아무렴! 청렴!”이 선정되었는데, 공직자로서 청렴은 당연한 가치이자 필수적인 신념임을 나타내주었으며, 인권표어 대상작으로는 “차이는 인정합니다. 차별은 거절합니다.”가 선정되어 상호존중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해주었다.

아울러, 본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입상작은 UPA 윤리경영 브랜드화를 위해 청렴로고 제작 및 인권존중계단 조성에 활용하여 임직원 및 고객들이 생활 속에서 청렴과 상호존중의 가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환기할 수 있도록 활용할 계획이다.

home 최학봉 기자 hb7070@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