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외질혜 복귀 방송에 “진지 빠냐”고 쌍욕하는 케이 (영상)
2019-08-2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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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케이, 외질혜 생방송에 별풍선 쏘며 남긴 말
'자숙 끝낸' BJ 케이가 외질혜 생방송에 별풍선 쏘며 한 말
BJ 케이가 외질혜에 별풍선을 쏘며 욕설을 했다.
지난 27일 BJ 외질혜는 아프리카TV 생방송을 진행했다. 무려 두 달 만의 복귀였다.
앞서 지난 6월 BJ 외질혜와 감스트, 남순 등은 잼미 성희롱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외질혜는 자숙 기간을 가졌다.
이날 외질혜는 시청자들과 차분하게 소통을 이어갔다.
이때 BJ 케이가 들어왔다. 그 역시 지난달 BJ 열매 자매와 양다리 논란에 휩싸인 후 자숙 기간을 가졌다.
케이는 험한 말을 했다. 생방송 채팅에서 "너답지 않게 XX 진지 빨고 있노"라며 "X같음"이라는 말을 남겼다.
외질혜는 무표정이었다. 케이에게 "넌 좀 진지해지면 안 되겠니"라고 받아쳤다. 시청자들은 "둘 다 웃지를 못한다"고 안타까워했다.
케이는 별풍선 575개를 선물하며 "일부러 충전하고 왔다"고 말했다. 외질혜는 "오빠 고맙다. 그런데 나는 오빠 생방송에 못갈 것 같다. 괜히 갔다가…"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외질혜는 "그런데 오빠 자숙하는 사람끼리 이렇게 모이는 건 좀 그래"라며 일침을 날렸다. 시청자들은 "둘 다 힘내라"며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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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기자
hn9@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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