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경찰, 복지부“바우처 사업”현장 방문 교육
2019-08-2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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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교통약자, 어르신, 교통안전교육
함평경찰서(서장 류미진)는 27일 복지부 바우처(사회서비스)사업 현장을 방문 “어르신이 먼저인”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바우처 사업 지도자와 협업으로 보행자, 농기계, 오토바이 등 최근 증가 추세에 있는 고령자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횡단보도 건너기 ‧ 신호지키기 ‧ 야간 밝은 옷 착용하기" 등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사항에 대해 사례위주 교육을 실시했다.
류미진 서장은 “어르신 스스로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교통사고를 미연에 예방 할 수 있도록 교육과 교통안전 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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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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