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국노가 독도 인증샷에 발작하자 '위대한 한글'로 후려친 리지
2019-08-2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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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가 “독도는 대일본 제국의 땅” 댓글에 보인 반응
리지가 '독도는 일본 땅' 댓글에 단 사이다 답변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독도를 수호했다.
지난 15일 리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독도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여기에 "제74주년 광복절 대한독립만세"라고 적었다.
여기에 악플러가 등장했다. 이 악플러는 "대일본 제국의 엄연한 영토인데 거기서 뭐 하냐 얼른 ㄲㅈ(꺼져)"라는 댓글을 달았다.
리지의 반응은 어땠을까. 센스甲, 그 자체였다. 그는 대댓글에 "0ㅕ권 없2 못옵ㄴ|ㄷr 우zl는 0ㅕ권없2 ㄷr닙ㄴ|ㄷr"라고 적었다.
이 대댓글을 해석하면 "(일본인은) 여권 없이 못 옵니다. 우리는 여권 없이 다닙니다"이다. 즉 한글의 위대함과 동시에 독도를 수호한 셈이다.
이 악플러가 한국인인지 일본인인지 알려진 바 없다. 다만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9日'이라고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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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기자
hn9@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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