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히 그럴 만하다” '한국 미남' 1위에 뽑힌 20대 남자 (사진 8장)

2019-08-2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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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경쟁 끝에 우승
조재영 씨, 컨설팅 기업에 근무

한국 최고 미남을 뽑는 대회 '2019 미스터 인터내셔널 코리아' 우승자는 조재영(27) 씨다.

지난 26일 KBS 아레나홀에서 '2019년 미스터 인터내셔널 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이 열렸다. 미스터 인터내셔널 코리아 조직위원회(MIK)는 본선에 앞서 지난 7일 최종 후보 33명을 발표했다.

“또 우승하겠다!” '미스터 인터내셔널' 대회 한국 후보 33명 (사진) 오는 26일 본선 무대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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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 참가자 33명은 대회 당일 평상복, 속옷, 턱시도 등 다양한 의상을 뽐냈다. 이들은 즉석 인터뷰 등 여러 심사를 거쳤다. 33명에서 상위권 17명, 6명으로 줄어드는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고, 조재영 씨가 최종 우승자가 됐다.

조재영 씨는 컨설팅 기업에 다니는 회사원이다. 그는 미국 보스턴대에서 국제관계학을 전공했다. 조재영 씨는 "(대회에서) 우승하게 돼 영광이다.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재영 씨는 '2020 미스터 인터내셔널 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평소 그는 각종 스포츠 대회에 활발히 참가하고 다양한 운동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재영 씨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일상과 화보 사진을 모아봤다.

이하 조재영 씨 인스타그램
이하 조재영 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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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끝나고 보양식으로 장어 3마리에 공기밥 2공기 먹었더니 이제 로딩 제대로 올라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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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