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했더...” 이종현이 디엠 보냈다는 셀럽, '이런 사람'이었다 (+일상 사진)
2019-08-28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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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스토리 공개로 화제 모은 셀럽
여러 SNS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인물
페북 스타이자 유튜버이며 아프리카TV BJ이기도 한 박민정 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8일 오전 셀럽 박민정 씨가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가수 이종현 씨가 자신에게 보낸 디엠 내용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이날 박민정 씨는 포털 사이트 실검에까지 이름이 오르며 주목받았다.
1995년생으로 올해 24세인 박민정 씨는 주로 유튜브에서 주로 캠 방송, 게임 방송, 댄스 영상, 여행 영상들을 올리며 활동하고 있다.
유튜브 구독자 24만 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10만 명 이상의 아프리카TV는 애청자를 보유 중이다. 박민정 씨는 SNS상에서 '촉수형'으로 불리는 친오빠와 영상 콘텐츠를 주로 진행하고 있다.
이날 오후 박민정 씨는 인스타그램으로 이종현 씨와의 개인 대화 내용을 공개한 것에 대해 사과문을 남겼다.
박민정 씨는 "어젯밤에 올린 스토리로 인해 많은 논란을 일으킨 점 죄송하다며 우선 씨엔블루 이종현 님께 저번 주쯤 첫 번째 다이렉트가 왔었는데, 자숙 중이신 걸로 알고 그냥 무시했다. 그다음 또 다이렉트가 오길래 솔직한 마음으로는 조금 불쾌감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어 "다른 여성분들께도 메시지를 하고 안 좋은 일이 생길까 봐 막고자 하는 마음도 있었다"며 "이러한 이유로 스토리를 올리게 되었는데, 개인적인 대화 내용을 공개한 점에 대해서는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셀럽 박민정 씨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일상 사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