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9월호 이아윤·하느르·새봄 '섹시 화보' 모음.jpg

세 명의 섹시 여신 화보가 공개됐다.

29일 남성지 '맥심' 9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표지 모델은 '미스맥심' 이아윤 씨다. 트위치 스트리머 하느르, 걸그룹 '네이처' 새봄도 있었다.

먼저 이아윤 씨다. 그는 책 읽어주는 여자로 변신했다. 아찔한 누드톤 이너웨어로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했다.

이아윤 씨는 "책 읽어주는 여자의 섹시함이 어떤 모습일지 고민을 많이 했다"며 "맥심 독자님들을 남자친구라고 생각하고 촬영에 임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하느르다. 그는 섹시한 오피스룩을 입었다. 화이트 블라우스에 버건디 스커트를 매치했다. 상의 여밈 사이로 볼륨감이 드러났다.

하느르는 "평소 오피스룩은 안 입는 의상인데 생각보다 잘 어울려 놀랐다"며 "다음에 종종 이렇게 입고 방송을 해야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새봄이다. 새봄은 몸에 딱 붙는 니트 원피스를 입었다. 잔디밭에 요염한 자세로 앉아 있었다. 황금 골반이 돋보였다.

새봄은 "'네이처'에서 가장 섹시한 멤버는 나"라며 "걸그룹으로 연예 활동을 시작했으니 최선을 다해 최고점을 찍고 싶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남성지 맥심 9월호에는 영화 '기생충' 배우 박명훈 씨, 파키스탄 혼혈 스트리머 과로사, 유명 스트리머 몰트 등 화보가 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