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국이 시국인 만큼...” 셀럽파이브 송은이 결국 '이것' 포기했다
2019-08-30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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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에서 셀럽파이브 멤버들과 함께 밝힌 내용
셀럽파이브가 해외 브랜드 광고 거절한 사연
그룹 셀럽파이브 멤버 송은이 씨가 한 음료 광고를 포기한 이야기를 밝혀 눈길을 끈다.
30일 셀럽파이브는 SBS 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에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김신영 씨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 모두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라디오 방송 중 한 청취자가 '셀럽파이브 최근 청순 컨셉과 이온 음료 광고가 잘 맞을 것 같다'고 하자, 송은이 씨는 이와 관련된 얘기를 털어놨다. 송은이 씨는 한 해외 브랜드 이온 음료 광고를 거절했다고 말했다.
그는 "사실 저희한테 이온 음료 광고 들어왔었는데, 또 시국이 시국인 만큼..."이라며 "지금 이건 안 하는 게 좋겠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음료 광고는 못찍게 돼 아쉽지만 멤버들은 각자 자동차 광고, 맥주, 유산균 광고를 찍고 싶다는 욕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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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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