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귀여워서 난리 난 '호텔 델루나' 아이유 '곤드레밥' 패션
2019-09-0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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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 아이유 패션
시청자들 “너무 귀여워서 미치겠다”
아이유가 입은 일명 '곤드레 밥' 패션이 화제가 됐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 15화에서는 삼도천에 간 장만월(아이유 분)을 기다리는 구찬성(여진구 분)이 나왔다.
앞서 장만월은 고청명(이도현 분)과 천 년 만에 만나 오해를 풀고 삼도천으로 배웅을 갔다. "금방 다녀오겠다"던 장만월의 말과 달리 시간이 흘러도 장만월은 돌아오지 않았다.
구찬성은 돌아오지 않는 장만월을 추억하며 눈물을 흘렸다. 추억 속에서 장만월은 구찬성에게 "짠! 내가 지금 뭘 먹으려 가는지 맞춰봐"라며 패션을 보여줬다.
자신을 보는 구찬성에게 장만월은 "짐작도 못하는구만, 곤드레 밥이잖아!"라며 "곤드레, 밥, 양념장"이라며 자신이 입은 옷을 보여줬다.
아이유가 입은 '곤드레 밥' 패션을 본 시청자들은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 "곤드레 밥 패션 최고", "너무 귀여워서 미치겠다" 며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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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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