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맨' 장성규가 GS25 알바 체험하면서 CU를 찾은 이유

2019-09-02 00:25

add remove print link

편의점에 들어오는 손님에게 한 인사
조회 수 300만 회를 넘기며 인기 끌고 있어

방송인 장성규가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서 편의점 알바를 진행했다.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 '편돌이 시켰더니 먹방만 남아버린 국민 알바 편의점 알바 리뷰'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유튜브, 워크맨

영상 속 장성규는 아르바이트하기 위해 시청자들이 가장 많이 요청했다는 편의점을 찾았다.

이날 장성규는 편의점에서 라면, 음료 등 상품을 진열하는 업무를 진행했다. 장성규는 배달, 택배, 치킨을 튀기는 일까지 편의점 아르바이트생들이 해야 하는 업무들을 자세히 보여줬다.

장성규가 편의점에 들어오는 손님에게 "안녕하세요 GS25입니다"라고 인사하자 옆에 있던 선배 직원이 "안녕하세요 GS25입니다"라며 똑같이 따라 했다.

이에 장성규는 "왜 똑같이 인사를 하는 것이냐"라고 질문했다. 선배 직원은 "손님들이 들어오는 소리를 못 들은 경우 옆에 아르바이트생의 인사를 듣고 한 번 더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장성규가 "안녕하세요 CU입니다"라고 장난스럽게 인사를 하자 선배 아르바이트생도 따라서 "안녕하세요 CU"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워크맨에 공개된 편의점 아르바이트 체험 영상은 공개 하루 만에 조회 수 300만 회를 넘기며 인기를 끌고 있다.

home 김현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