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개연성”이라는 '좋아하면 울리는' 송강 비주얼

2019-09-01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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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
남자주인공 송강 비주얼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 여주인공 배우 송강 씨가 뛰어난 미모로 팬들 마음을 설레게 했다.

지난달 22일 넷플릭스는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을 공개했다.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은 천계영 작가가 집필한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반경 10m 안에 좋아하는 사람이 들어오면 알람이 울리는 '좋알람' 어플이 개발되면서 김조조(김소현 분)과 황선오(송강 분), 이혜영(정가람 분)의 삼각 로맨스를 그린다.

배우 송강 씨는 극 중에서 부잣집에 모델까지 했던 미소년이지만 부모님에게 사랑받지 못한 마음의 상처를 지닌 황선오를 연기한다.

드라마가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좋아하면 울리는 보세요. 송강 얼굴이 개연성이다", "송강의 얼굴은 인간이 아니다"라며 감탄했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