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맛에 취하고 풍경에 또 취하게 만드는 제주도의 '이곳'

2019-09-0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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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를 눈앞에 두고 라면을 맛 볼 수 있는 이색 공간

JTBC '효리네민박'
JTBC '효리네민박'

뜨거운 더위가 물러가니 여행을 떠나고 싶은 욕구가 스물스물 올라온다.

에메랄드 빛 바다와 까만 현무암이 매력적인 '제주도'가 이 맘때 쯤이면 생각이 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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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이모를 사랑할것가타,,

sora(@re.essr)님의 공유 게시물님,

바다를 앞에 두고 해물 라면을 맛 볼 수 있는 제주도의 '섶섬할망카페'는

도시에서 찾아 볼 수 없는 이색적인 풍경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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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는 날에만 게시물 두개씩 업뎃하는데 오늘은 하나 더 〰️ 쉬는날엔 나도 인스타도 휴무 ????) 작년엔 동쪽투어, 이번엔 서쪽투어 였는데 2일차 일정을 위해 호텔을 서귀포로 잡았다는 ???? 후 이 뷰를 보며 밥 먹을 생각에 너무 좋다아 ???????? #쭈루우기_제주

???? 씅ju(@i.am.sseung)님의 공유 게시물님,

투박하지만 할머니가 차려주는 밥상 같은, 친숙한 느낌이 참 좋다.

제주도로 떠날 계획 중인 이들이라면 푸른 바다, 맛있는 음식, 예쁜 사진을 건질 수 있는 공간,

제주도의 매력을 가감없이 느낄 수 있는 '섶섬할망카페'를 추천해본다.

home 고유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