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광복절을 '종전 기념일'이라고 표현했었던 사쿠라
2019-09-0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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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와키 사쿠라 “8월 15일은 종전 기념일…온 세상 평화 기원”
과거 미야와키 사쿠라가 '종전 기념일'을 언급한 이유
광복절을 '종전 기념일'이라고 표현한 아이돌 멤버가 있다. 바로 '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다.
과거 미야와키 사쿠라는 광복절 관련 글을 올렸다.
그 내용은 충격적, 그 자체였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일자는 지나갔는데 8월 15일은 '종전 기념일'이었다"며 "일본 그리고 온 세상이 웃음으로 넘치는 평화로운 세상이 되기를 바란다"고 적었다.
네티즌들은 갑론을박을 펼쳤다. 이들은 "저 단어가 별로인 게 독일은 저렇게 표현하지 않는다. 자신들의 과거가 부끄럽기 때문", "일본은 그 시절을 좋아하는 것 같다", "일본인은 어쩔 수 없다" 등 분노를 표했다.
반면 또 다른 네티즌들은 "대부분 일본인이 저렇게 표현한다", "사쿠라를 응원한다", "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 "각자 판단하면 될 것 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
현재 Mnet '프로듀스48'은 투표 조작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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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stery Lover (@39MysteryLover) 30 Lúnasa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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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기자
hn9@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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