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기장군「찾아가는 부모상담 서비스」, 지역사회에서 큰 호응

    • • 행복한 가정 만들기 프로젝트, 사회취약계층 우선 지원

    기장군청 전경 / 사진제공=위키트리DB

    기장군이 설립하여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이 위탁운영하는 기장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황상하, 이하 센터)는 올해 3월부터 “부모가 달라지면 자녀도 달라지고 가정도 행복하다”는 슬로건 아래 행복한 가정 만들기 상담 프로젝트 「찾아가는 부모상담」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 서비스는 자녀와의 대화가 답답했던 부모, 때론 내가 낳은 아이를 이해하기 너무 어려웠던 부모, 자녀를 잘 키우고 싶은데 뜻대로 되지 않아 힘든 부모, 건강한 부모-자녀 관계형성을 간절히 원했던 부모 등 부모로서 힘든 마음을 가진 부모라면 누구나 상담신청을 할 수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지역 곳곳에서 전문상담사가 매주 1회씩 총 4회 출장상담을 무료로 진행하여 자녀양육 스트레스, 자녀 행동 지도, 자녀와 원만한 대화법, 올바른 부모역할 등을 상담코칭하고 있다. 특히 센터까지 찾아와 상담을 받기 어려운 주민,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 사회취약계층 가정을 우선 지원하고 있어 보다 적극적·선제적 상담복지서비스라는 주민들의 인식이 크다.

    주민들 반응을 보면 “양육 스트레스가 아이의 문제라고만 생각을 했는데 나에게도 문제가 많음을 알게 됐다.” “양육방식이 남편과 달라 늘 부딪히고 아이도 혼란스러워 했는데 합일점을 찾을 수 있게 되었다.” “아이 문제로 상담을 받으면서 남편과도 상의를 하다 보니 아이와의 관계뿐만 아니라 남편과의 관계도 좋아지게 됐다.” 등 행복한 가정 회복의 계기가 되고 있다는 내용들이 대부분이다.

    또한 센터는 청소년상담, 청소년안전망, 청소년동반자, 학교 밖 청소년 자립지원, 교육적 선도, 학교폭력예방, 부모교육 등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들을 실시하여 기장군 청소년과 부모의 행복 충전소 역할을 해오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찾아가는 부모상담사업”은 기장군 거주 부모라면 누구나 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여 센터전화로 문의 및 신청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하면서 “기장군 부모들에게 불청지우(不請之友)의 마음으로 스스로 찾아가는 이웃이 되겠다” 고 전했다.

    최학봉 기자 hb7070@wikitree.co.kr
    부산·경남취재본부입니다.

우측 영역

우측 영역

사이드 배너 영역

SPONSORED

우측 영역

사이드 배너 영역

사이드 배너 영역

사이드 배너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