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냄새나요”...'타짜' 뒤풀이 다녀와서 새벽 3시에 브이라이브 켠 배우 (영상)

2019-09-0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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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새벽 술 마시고 갑자기 브이라이브 진행해
'타짜' 뒤풀이 다녀온 후라고 밝힌 박보영

V LIVE, 박보영

배우 박보영 씨가 브이라이브를 진행했다.

4일 새벽 3시 브이라이브를 진행한 박보영 씨는 "타짜 시사회에 다녀왔다"라고 밝혔다. 그는 타짜 전체 이름을 설명하려다가 기억하지 못하고 "타짜3 봤다"라고 말했다.

박보영 씨는 '타짜:원 아이드 잭' 감독인 권오광 감독과 배우들을 언급하며 뒤풀이 자리에 다녀왔다고 전했다.

영상을 보던 브이라이브 이용자가 "술 냄새나요"라고 말하자 박보영 씨는 "술 냄새나요? 조금 떨어져서 봐요"라고 답했다.

이하 V LIVE 박보영
이하 V LIVE 박보영

그는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지금 새벽 3시인데 여러분은 왜 안 자고 계세요?"라고 물었다. 박보영 씨는 "그래서 길게는 못한다"라며 "아이스크림 먹고 잘 거예요"라고 알렸다.

박보영 씨는 '타짜: 원 아이드 잭'의 권오광 감독, 이광수 배우와 함께 2015년 영화 '돌연변이'에서 호흡을 맞췄다.

박보영 씨는 팬들의 채팅창을 읽으며 1시간가량 소통을 한 후 방송을 마쳤다.

home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