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델루나' 종영 후 논란 된 '아이유' 달라진 모습

아이유가 달라진 얼굴을 공개했다.

4일 아이유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원래 눈썹이 어색해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아이유는 최근 '호텔 델루나' 촬영을 마쳤다. 해당 사진은 더쿠 등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퍼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해당 사진을 본 SNS 이용자들은 "무슨 차이인지 모르겠다", "뭐가 다른 거야?" 등 잘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다른 이용자들은 "아이유 원래 눈썹은 일자인데 장만월 눈썹은 산이 있다", "미묘하게 다른데 얼굴이 확 달라진다" 등 다르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아이유는 지난 7월부터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장만월 역을 맡아 연기를 펼쳤다. '호텔 델루나'는 시청률 12%를 기록하며 지난 1일 종영했다.

지난 2일에도 아이유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회의 끝. 그래요 또 해 봅시다"라는 글과 함께 아이유 공연팀이 보낸 꽃을 공개했다. 해당 화환에는 "오늘을 기다렸어요. 공연계로의 컴백을 환영합니다"라는 글이 적혔다.

아이유는 2개월간 진행된 장만월 역을 끝내고 가수로 컴백을 알렸다.

그는 오는 21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11주년 팬 미팅을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