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꼽 드러내고 스웩 넘치게 입국한 오늘자 태연 (영상)
2019-09-0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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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화보 촬영 마치고 입국한 태연
찢청+브라탑 노출, 태연 공항 패션 '눈길'
소녀시대 태연이 4일 오후 체코 프라하에서 진행된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태연의 입국 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흰색 반팔 티를 검은색 브라탑과 배꼽이 그러나게 올려 묶어 연출했다. 또 찢어진 하이웨이스트 청바지를 입고 흰 티 위에는 회색 카디건을 사선으로 묶어 가방처럼 걸치기도 했다. 반묶음 헤어스타일에 검은색 선글라스로 시크한 분위기를 더했다.
그는 현장에 나온 취재진들에게 가벼운 인사를 건네며 입국장을 빠져나왔다.
태연은 JTBC 예능 프로그램 '비긴어게인3'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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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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