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본인이 지금 가장 괴로워하고 있다” 구혜선 최측근이 입을 열었다

2019-09-04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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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지키고 싶어 하는 만큼 괴로워하는 중”
“구혜선으로선 할 수 있는 말을 한 것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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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이 남편과의 갈등 상황이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데 대해 괴로워하고 있다고 그의 최측근이 말했다.

구혜선과 수년간 함께 일한 바 있는 이 측근은 4일 스포티비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사건으로 구혜선 본인이 가장 괴로워하고 있다. 구혜선은 여전히 가정을 지키고 싶어 하는 만큼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이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것에 괴로워하는 중"이라며 "구혜선으로서는 할 수 있는 말을 한 것뿐이다. 자신의 입장을 전하기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고 밝혔다.

구혜선은 그동안 연일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남편인 안재현이 자신에게 결혼생활 중 잘못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구혜선은 안재현이 4일 디스패치를 통해 구혜선과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를 전격적으로 공개해 자신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하자, 안재현이 동료 여배우와 바람을 피웠다고 주장하는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파문을 일으켰다.

home 채석원 기자 jdtimes@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