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빠...” 장성규만 가능한 여자 아이돌 인스타서 선 넘는 방법
2019-09-0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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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렬한 안무를 소화한 댄스 실력 선보인 엑시
엑시와 평소 친했던 장성규 “엑시야 커플 댄스 추자”
MC 장성규 씨가 아이돌 인스타에서 선을 넘어 사람들을 웃겼다.
우주소녀 엑시는 지난 3일 인스타그램에 안무 연습을 하는 영상을 올렸다. 그는 격렬한 안무를 소화하며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많은 이들이 엑시 모습에 환호를 보내며 응원 댓글을 아끼지 않았다.
예상치 못한 이가 댓글을 남겨 많은 관심을 받았다. MC 장성규 씨는 평소 '선넘규'라는 별명답게 본인만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엑시에게 친근감을 표현했다.
그는 "엑시야 커플댄스 추자"라고 말했다. 장성규 씨 댓글에 엑시는 "아 오빠, 선"이라며 웃었다.
장성규 씨와 엑시는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만나 친분을 쌓았다. 두 사람은 MC 정형돈 씨와 함께 방송에 출연했다.
그들은 입담을 선보이며 '선 넘는 케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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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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