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2' 이틀째 1위…헨리 주연 '안녕 베일리' 8위 출발

영화 '그것: 두 번째 이야기'가 이틀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그것: 두 번째 이야기'는 지난 5일 951개 스크린에서 4만654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0만5524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2위는 '유열의 음악앨범'으로 이날 812개 스크린에서 4만1183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88만7253명으로 집계됐다. 3위는 장기 흥행 중인 '엑시트'로 665개 스크린에서 2만6041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누적관객수 903만3913명을 달성했다.

4위는 '변신'으로 이날 709개 스크린에서 2만2207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62만2491명을 나타냈다. 가수 헨리가 주연을 맡은 첫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이날 개봉한 신작 '안녕 베일리'는 169개 스크린에서 5520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7182명을 기록, 8위로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