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눈을 못 떼겠어!” 아찔한 수영복 패션 보여준 성훈과 이시언 (영상)

2019-09-0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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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언스쿨' 떠난 '나 혼자 산다' 멤버들
성훈·이시언, 짧은 수영복과 전신 슈트 입고 나타나

'나 혼자 산다'에서 수영복으로 갈아입은 멤버들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시언스쿨'을 떠나는 배우 이시언 씨와 성훈, 가수 헨리와 만화가 기안84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다 같이 래프팅장으로 향했다.

곰TV, MBC '나 혼자 산다'

이날 멤버들은 래프팅을 즐기기 위해 옷을 갈아입었다. 헨리와 기안84는 편한 티셔츠에 바지를 입었지만, 성훈과 이시언 씨는 남다른 복장을 하고 등장했다.

먼저, 성훈은 짧은 수영복 바지를 입고 나타났다. 성훈을 본 박나래 씨는 "바지를 안 입고 나온거냐"며 놀라워했다. 박나래 씨가 "누가 환복을 하랬지 탈의를 하랬냐"라며 놀리자 성훈은 "안에 수영복 입었다"고 말했다.

하의 실종 패션으로 등장한 성훈은 "수영복 바지를 차에 두고 왔다"라며 차에서 평범한 수영복을 찾았다. 놀라워 하는 헨리와 기안84 반응에 성훈은 바로 평범한 수영복 바지를 착용했다.

이하 MBC '나 혼자 산다'
이하 MBC '나 혼자 산다'

이어 이시언 씨는 온몸을 감싸는 전신 슈트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스튜디오에서 이시언 씨를 본 박나래 씨와 화사는 "진짜 왜 저러냐"라고 말했다.

이시언 씨가 구명조끼를 입자 그의 몸매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구명조끼 때문에 전신 슈트가 타이트해져 이시언 씨 엉덩이가 더욱 도드라졌다. 그 모습을 본 헨리와 기안84는 "부담스럽다"라고 반응하기도 했다.

곰TV, MBC '나 혼자 산다'
home 유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