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데없이 수염 부쩍 길러 '상남자' 매력 뽐내는 이제훈 (+사진)

2019-09-08 16:24

add remove print link

'동안 미모'의 대명사
이제훈, 최근 수염 부쩍 기른 외모로 등장

배우 이제훈(35) 씨가 부쩍 달라진 외모로 눈길을 끈다.

이제훈 씨는 하얀 피부와 동그랗고 맑은 눈동자로 '동안'이라 불린다. 그런 그가 최근 수염을 꽤 많이 길렀다.

지난 6일 이제훈 씨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열린 필립 모델 Tropez(트로페즈) 팝업스토어 행사에 참석했다. 그의 얼굴엔 턱수염과 콧수염이 금방 눈에 띌 정도로 거뭇하게 나 있다.

이제훈 씨는 약 한 달 전부터 수염을 길렀다. 지난달 7일 서울시 강남구 플레이스P에서 열린 무스너클 팝업 스토어 오픈 포토월 행사에 참석한 이제훈 씨는 이미 수염이 덥수룩하게 자라 있었다.

배우 이제훈 씨 / 이하 뉴스1
배우 이제훈 씨 / 이하 뉴스1
이제훈 씨가 왜 수염을 기르는지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차기작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는 영화 '도굴'(가제)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중이다. '도굴'은 도심 속 도굴을 소재로 한 영화로, 배우 조우진(40) 씨, 신혜선(30) 씨가 출연한다.

이하 이제훈 씨 인스타그램
이하 이제훈 씨 인스타그램
수염 기르기 전
수염 기르기 전
home 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