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계예술대학교, 부설평생교육원 교명 ‘글로벌문화예술교육원’으로 변경

2019-09-0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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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계예술대학교는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문화예술 인재상을 확립하고 국내를 넘어 글로벌

추계예술대학교는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문화예술 인재상을 확립하고 국내를 넘어 글로벌한 문화예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평생교육원의 기관 명칭을 글로벌문화예술교육원으로 2019학년도 2학기부터 변경한다고 밝혔다.

추계예술대학교 글로벌문화예술교육원은 2004년 설립돼 문화예술 분야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문화예술 분야의 인재를 대거 배출 중에 있으며 현재는 약 2000명 내외의 졸업생들이 학사학위를 취득했다.

2004년부터 운영 중인 학위취득과정은 실용음악 계열, 무용 계열, CCM 계열, 연극영화 계열, 영화학.방송영상학 계열, 모델 계열, 문예창작계열의 전공을 운영하고 있으며, 추계예술대학교 글로벌문화예술교육원은 자체 커리큘럼을 가지고 4년제 학사학위취득을 위해 실무 경험이 탄탄한 최고의 교·강사진들의 체계적인 강의는 물론이고, 다수의 공연 기회와 다양한 합동 공연 무대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다.

특히 올해 처음 개설된 문예창작계열에서는 웹소설 및 드라마,영화의 유명한 작가들이 대거 포진되어 실용문학 중심으로 커리큘럼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문예창작학과 학생들의 작품으로 웹툰, 웹드라마나 뮤지컬공연등의 타 전공 학생들과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도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문화예술전공에 맞는 교육을 위해 추계예술대학교 글로벌문화예술교육원은 1:1 레슨실 48개실, 합주실 9개실, 개인연습실 57개실, 전자도서관, 대형 콘서트홀, 리사이틀홀, 청사아트홀, 컴퓨터실기실, 웹툰실습실, 무용실습실 4개실, 샤워시설 등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학생들에게 질적으로도 양적으로도 충분한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추계예술대학교 글로벌문화예술교육원 신입생 모집은 현재 접수 중이며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home 장원수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