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 ‘사랑의 쌀’ 기부행사 가져

2019-09-0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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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건설, ‘사랑의 쌀’ 기부행사 가져

중흥건설은 지난 5일 파주 운정지구와 양주 옥정지구 ‘중흥S-클래스’ 완판을 기념해 각 지자체 사회복지과를 통해 기부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중흥건설 파주 운정지구 김경중 분양소장은 5일 파주시청 복지정책과 김영미 과장을 만나 주택전시관 개관행사에서 화환대신 받은 사랑의 쌀과 기부금 포함 62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같은 날 11시 양주 옥정지구 하병수 분양 소장은 양주시청 복지문화과 김용훈 국장을 만나 역시 개관행사 때 받은 사랑의 쌀과 기부금 포함 730만원을 전달했다.

중흥건설 김경중 분양소장은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 덕분에 아파트를 성공적으로 분양 할 수 있었다. 지역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자리하고 싶어 성금과 성품을 전달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흥건설이 전달한 사랑의 쌀과 기부금은 해당 지역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중흥건설은 주택전시관 개관식 때 화환 대신 받은 사랑의 쌀을 기부 받아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행사를 10년 넘게 이어 오고 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