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다주, '아이언맨'으로 다시 컴백한다"
2019-09-0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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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플러스 '아이언하트' 제작
아이언하트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복귀
지난 3일 헐리우드 영화 전문 매체 위갓디스커버드지에 따르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디즈니 플러스에서 제작되는 영화 '아이언맨' 시리즈 스핀오프 '아이언하트'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아이언하트는 마블코믹스에서 등장한 2대 아이언맨으로 토니스타크의 후계자 리리 윌리엄스가 주인공인 시리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아이언하트'에서 기존 작품과 같이 아이언맨(토니 스타크)를 연기한다. 그는 AI로 등장해 주인공 리리 윌리엄스를 훈련 시킬 예정이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지난 6월 시카고 진 시스켈 필름 센터에서 "아이언하트가 MCU에 합류하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The real story here is that @RobertDowneyJr said publicly in a room full of people that #Ironheart should be in the MCU. I went straight back to the press area afterward and was like YOU ALL HEARD IT, WRITE THAT DOWN https://t.co/WoursjnRdW
— wikipedia brown ||| abolish ICE. (@eveewing) June 16, 2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