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플리 4'에 나왔던 강의 '현대사회의 사랑'이 예능으로 나온다

웹 예능 '썸타는 일주일' 포스터가 공개됐다.

지난 9일 제작사 플레이리스트 측은 인스타그램에 "일주일 동안 썸타고 연애 성공하면 A+ 받는 수업이 있다고? 로맨스 리얼리티 썸타는 일주일"이라는 글과 함께 포스터 2종을 게재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4명의 남녀 모습이 담겼으며 '썸타는 일주일' 부제로 '연애는 이론보다 실습'이라는 글귀가 적혔다. '처음 만난 사이', '우린 친구 사이' 등의 글귀는 관계를 암시하기도 했다.

'썸타는 일주일'은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 4'에 등장하는 '현대 사회의 사랑' 과목을 현실로 옮겨놓은 콘셉트 웹 예능으로 출연진들이 '썸'을 타는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제작사 플레이리스트는 '연애플레이리스트', '에이틴' 시리즈 등 웹드라마를 크게 성공시키며 화제를 모았다. '이세퀴', '극한면접' 등 웹 예능도 제작하고 있다.

'썸타는 일주일'은 오는 21일 플레이리스트 각종 공식 채널을 통해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