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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1일) 안 보면 후회할 영화가 무려 3편이나 쏟아진다

    • • 3편 모두 오랜만에 보는 배우들 등장해
    • • `타짜: 원 아이드 잭` 등 하반기 기대작 같은 날 개봉
    11일 올 하반기 기대작 영화 3편이 개봉한다.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 '나쁜 녀석들: 더 무비',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가 모두 같은 날 극장에 걸린다.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의 추석 연휴가 시작돼 해당 영화들이 추석 극장가에서도 화제가 될 전망이다.

    '타짜: 원 아이드 잭' 포스터

    '타짜: 원 아이드 잭'은 고시생 '일출'과 타짜 '애꾸'의 얘기를 그린다. 권오광 감독 작품으로 배우 박정민(32) 씨, 류승범(39) 씨가 출연한다. 배우 조승우(39) 씨가 '고니'를 연기한 영화 '타짜'와는 관련 없는 것으로, 소재도 화투가 아닌 포커다. 긴 머리에 수염을 덥수룩하게 기른 류승범 씨의 4년 만의 복귀작으로 개봉 전부터 관심이 뜨거웠다.

    이하 '나쁜 녀석들: 더 무비' 스틸컷


    '나쁜 녀석들: 더 무비'에는 배우 김상중(54) 씨, 마동석(이동석·48) 씨, 김아중(36) 씨가 출연한다. OCN 드라마 시리즈 '나쁜 녀석들'의 영화판이다. "족팡매요", "미친개 다시 풉시다", "착한 놈을 패면 폭력이지만 나쁜 놈을 패면 그게 정의다", "죄를 지은 게 사람인데 사람을 어떻게 안 미워할 수가 있습니까" 등 드라마 종영 후에도 명대사 모음이 지금까지 회자되고 있다. 영화에는 흉악범을 잡는 특수범죄수사과 형사들이 등장한다.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서 김상중 씨 연기 장면 / 유튜브, 'CJ ENM'

    '힘을 내요, 미스터 리' 스틸컷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배우 차승원(49) 씨가 주연을 맡았다. 맛집으로 유명한 칼국수집 아들 '철수'에게 어느 날 갑자기 딸 '샛별'이 나타난다. 코미디 영화지만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감동이 가득한 반전이 있다는 후문이다.

    이 영화는 지난 2003년의 '대구 지하철 참사'를 간접적으로 줄거리에 녹아 냈다. 주인공 철수는 대구 지하철 사고를 겪으면서 심리적 충격을 받았다. 이 때문에 외모는 어른이지만 어린아이 같은 행동을 한다. '힘을 내요, 미스터 리' 제작진과 배우들은 지난 7일 대구 한 영화관에서 첫 시사회를 했다. 이 자리에서 차승원 씨는 "대구에서 시사회를 하는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 배우 박해준(박상우·43) 씨는 "이 영화가 관객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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