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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만렙 스킬” 아빠 윤상현이 치킨 만드는 법 (초간단)

2019-09-1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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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시키지 않고 직접 치킨요리를 선보인 윤상현 씨
윤상현씨가 육아 만렙 스킬을 선보였다

이하 SBS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운명'
이하 SBS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운명'

배우 윤상현 씨가 육아 만렙 스킬을 선보였다.

9일 밤 SBS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운명'에서 윤상현 씨는 아내 메이비를 위해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이벤트 직전 윤 씨는 메이비와 아이들의 시선을 분산시키기 위해 치킨 요리에 도전했다. 그는 배달시키지 않고 직접 치킨을 만들기로 했다.

나온 양은 "나온이는 치킨 좋아해!"라며 기뻐했다.

그는 에어프라이어와 전용 용기를 활용해 초간단 치킨 요리를 완성했다. 윤 씨는 닭 한마리를 에어프라이어 용기에 통째로 넣은 뒤 파슬리와 소금을 솔솔 뿌려줬다. 30분 뒤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치킨이 완성됐다. 메이비는 "사온 거 아니냐"며 감탄했다.

윤 씨는 "용기를 그대로 꺼내서 (그릇으로) 쓰면 돼"라고 했다. 윤 씨와 메이비는 치킨 살을 발라 아이들에게 먹여줬다.

치킨 먹방은 에어프라이어 사용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윤 씨가 치킨을 만들며 사용했던 그릇은 '에프팟'이다. 에프팟은 에어프라이어 전용 실리콘 용기다. (바로가기)

에어프라이어의 유일한 단점이 기름때 씻어내기인데, 설거지 걱정에서 해방시켜주는 아이템으로 유명하다. 출시 5개월 만에 13만 개 이상 판매됐다.

추석을 맞이해 택샵에서는 에프팟을 할인해 판매 중이다. 1만 3800원, 무료배송에 구매할 수 있다.

에어프라이어 사용자 사이에서는 혁명템으로 불리는 에프팟. 음식을 에프팟에 올린 뒤 에어프라이어에 그대로 넣어주면 된다. 용기 안에 있는 돌기 수십 개가 음식을 떠받들어준다. 특수 고안된 돌기와 경사로 덕분에 기름이 쏙 빠져 용기 테두리로 모이게 된다.

에어프라이어 조리 후 설거지는 흐르는 물에 에프팟만 씻어주면 끝이다.

뜨거운 물에 불리면 세척이 더 쉽다. 돌기가 달린 전용 수세미도 구매할 수 있어 만족스러운 설거지를 경험할 수 있다.

home 강혜민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