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포상 휴가' 다녀온 뒤 친구와 함께 대중교통 이용한 '톱스타' (영상)

2019-09-11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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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편한 차림으로 전철, 버스정류장서 포착
'호텔델루나' 포상휴가 다녀온 뒤 친구 만난 아이유

아이유가 뜻밖의 장소에서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SNS상에는 아이유가 친구와 함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진과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아이유의 일반인 친구가 SNS에 게재하면서 온라인상에 퍼진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 속 아이유는 수수하면서 편안한 복장으로 전철, 버스정류장을 오가며 시민들 사이에 섞여 있었다.

커다란 벙거지 모자에 뿔테 안경을 올려 얼굴이 잘 보이지 않았지만, 영상에는 아이유 얼굴이 또렷하게 잡혔다.

같은 날, 인천공항에서 포착된 아이유 모습 그대로였다. tvN 드라마 '호텔델루나' 촬영을 마치고 태국 방콕으로 포상 휴가를 떠난 아이유는 지난 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유튜브, 'Newsen'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소박한 톱스타의 모습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아이유의 면허 취득 여부에 관해서도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일각에서는 아이유가 슈퍼카를 끌고 다닌다는 루머도 있었지만, 아이유는 현재 운전면허가 없다.

그는 앞서 지난 7월,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서 '운전면허가 있냐'는 팬의 질문에 "매년 따야지 계획하는데, 연초가 되면 '뭘 따냐'라는 생각이 든다"라며 면허가 없음을 분명히 밝혔다.

home 윤희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