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이면 끝” 27살에 5년 차 예비군 다녀와 인증샷 남긴 배우
2019-09-1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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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전역해 벌써 예비군 5년차
9일 인스타그램에 인증샷 남긴 유승호
배우 유승호 씨가 예비군을 다녀와 인증샷을 남겼다.
지난 9일 유승호 씨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5년 차 끝. 내년이면 예비군도 끝"이라는 글과 함께 군복을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지난 1월에도 과거 사진이라며 동원훈련에 참여했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유승호 씨는 지난 2013년 21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입대를 결정했다. 그는 지난 2014년 12월 전역해 어느새 2019년 예비군 5년 차가 됐다.
전역 후 유승호 씨는 "원해서 연기를 시작한 게 아니었기 때문에 연기를 계속해야 하는 건지 그만둬야 하는 건지 고민할 시간이 필요했다"라고 입대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유승호 씨는 지난 2월 종영한 SBS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이후 별다른 작품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
한편 지난 2002년 유승호 씨가 출연한 영화 '집으로..."가 지난 5일 재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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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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