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죽을 순 없다” SNS 공감 박막례 할머니 어록 9선

2019-09-1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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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병하네, 70대까지 버텨보길 잘했다”
“왜 남한테 장단을 맞추려고 하나”

ⓒ위키트리 디자이너 김이랑
ⓒ위키트리 디자이너 김이랑

박막례 할머니는 1947년생으로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다.

‘박막례 할머니’ 채널 PD인 손녀 김유라(29)씨는 할머니가 치매 위험이라는 진단을 받고 온 직후

늦기 전에 할머니와의 추억을 만들고자 퇴사 후 영상을 제작하기 시작했다.

'염병하네, 70대까지 버텨보길 잘했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할머니의 '남다른' 존재감에 '박막례 편(팬)'이 되어 버린다.

SNS에서 많은 공감을 얻고 있는 할머니 명언을 모아봤다.

CREDIT

기획·편집·디자인 | 김이랑 비주얼 디렉터

home 김이랑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