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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방송하고 떠나는 윤종신에 12년 함께 한 김구라가 건넨 한 마디 (영상)

    • • 직접 산 선물 포장해 윤종신에게 건네며 애정 드러낸 김구라
    • • 김구라, 책 선물 속 현금 넣으며 “가서 밥 한 끼 사먹어라” 전해
    이하 곰TV, 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마지막 방송을 마친 윤종신 씨에게 김구라가 애정을 전했다.

    지난 11일 방영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MC 윤종신 씨가 마지막 방송을 마치고 멤버들과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윤종신 씨는 지난 6월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 뒤 오는 10월 출국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이하 MBC '라디오스타'




    이날 '라디오스타' 특집 역시 윤종신 씨와 친한 스타들이 함께했다. 약 12년 동안 같이 방송해왔던 MC들은 "고민 많이 했다"라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을 건넸다. 윤종신 씨는 김구라가 준 선물 상자를 보고 "구라라는 이름 자체가 왠지 뭉클하다"라고 말했다.

    윤종신 씨는 김구라가 건넨 모자와 하와이안 셔츠 선물을 마음에 들어 했다. 김구라는 "싸서 샀다"라고 말했지만, 게스트로 출연한 김이나 씨는 "말은 그렇게 해도 스타일을 완벽하게 간파한 것 같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자신이 선물 받았던 책에도 윤종신 씨가 갈 나라의 돈을 넣어서 주기도 했다. 




    김구라는 "가서 한 끼 사 먹으라고 신경 썼다"라며 "영화 같은 일은 피하길 바란다. 50대는 가족과 함께 보내라"라고 조언해 웃음을 전했다.

    이날 김구라는 "윤종신에게 고마웠던 점이 있냐"는 질문에 "전혀 없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윤종신 씨가 "만약 있었어도 안 듣고 싶다"라고 말하자, 김구라는 윤종신 씨 매니저가 찾아온 사연을 전했다. 그는 "윤종신 씨 매니저가 찾아와서 그동안 고마웠다고 말하길래 '고마울 게 뭐 있냐. 그냥 서로 먹고 산 건데'라고 답했다"고 했다. 


    김유성 기자 farockim@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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