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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때문에 불났다고?” 추석 연휴 첫날 6명 사상 일으켰던 아파트 화재 '예상 못 한 원인'

    • • 12일 오전 4시 21분 광주 광산구 아파트에서 화재
    • • 전동킥보드 충전 중 화재 일어난 것으로 추정
    광주 아파트에서 일어난 화재가 전동킥보드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감식 결과가 나왔다.

    12일 오전 4시 21분 광주 광산구 한 아파트 5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장비를 동원해 2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이하 연합뉴스

    화재 진압 후 광주 광산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당국과 합동 감식을 벌였다.

    경찰은 거실 중앙에서 불이 났다고 추정했다. 거실에서 충전 중인 전동킥보드 때문에 불이 났다고 보고 있다. 경찰은 화재가 출입문 쪽에서 발생해 집에 있던 사람들이 대피하기 어려웠다고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킥보드 배터리, 케이블 등을 수거해 조사하고 있다.

    화재로 A 씨는 추락해 사망했고 부인 B 씨는 출입문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 씨 아들, 아들 친구는 5층 창문에서 뛰어내려 탈출했다. A 씨 딸은 보일러실 창틀에 매달려 있다가 이웃 도움으로 구조됐다.


    셔터스톡

    빈재욱 기자 binjaewook@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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