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아육대' 양궁 단체전에 '여전사' 콘셉트로 등장한 트와이스
2019-09-1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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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걸크러시 여전사 변신에 '시선 강탈'
'2019 아육대'에 영화 '헝거게임' 패러디 의상 입고 등장한 아이돌
걸그룹 트와이스가 독특한 의상을 입고 나왔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아육대')에서 트와이스 다현, 쯔위, 채영은 여자 양궁 단체전 4강전에서 올블랙 의상을 선보이며 시선을 강탈했다.
상대 팀인 러블리즈 멤버들은 트와이스의 변신에 깜짝 놀랐다. 이는 '헝거게임' 패러디 의상이라고. MC들은 "의상만으로도 기선 제압이 가능한 것 같다"고 칭찬했다.
실제 경기에서는 다현, 채영이 예상과 달리 부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결국 트와이스는 에이스 쯔위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아쉽게 패했다. 러블리즈는 우주소녀와 결승에서 만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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