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도중 신발 벗겨져도 맨발 투혼 펼친 대구FC '치어리더' 목나경
2019-09-13 17:50
add remove print link
대구FC소속 치어리더로 활약하고 있는 목나경
경기 도중 신발 벗겨져 맨발 투혼 보여준 목나경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제 발목은 정말정말 튼튼하답니댜!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맨발투혼 #공연영상 #2탄 #벌스데이 #소미 #대구FC #치어리더 #목나경
목나경(20)(@neck_na_a)님의 공유 게시물님,
스포츠 경기에서 선수들 못지않게 어마어마한 활약을 펼치는 치어리더들은 경기장 밖에서 팬들의 응원을 이끌어내고, 사기를 볻돋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대구FC에서 활약하고 있는 목나경 양은 지난 2016년 데뷔해 대구FC, 한화 이글스,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서 활동하고 있다.
목나경 양은 쭉 뻗은 팔다리만큼 뛰어난 치어리딩 실력으로 팬들에게는 ‘떠오르는 샛별’로 불리고 있다.
지난달 26일 대구 FC VS 강원 FC 경기 도중에는 신발끈이 풀려도 아랑곳 않고 맨발로 치어리딩을 해 환호를 받기도 했다.
목나경 양은 치어리딩 공연이 끝난 후 개인 인스타그램에 “제 발목은 정말 튼튼합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