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골드가 아니었어?” 유튜브 '골드버튼' 실제로는 'OO 버튼'이다 (영상)

2019-09-14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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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워크맨 '골드버튼' 언박싱한 장성규
골드버튼, 나무판 위에 금속판 붙어있어

방송인 장성규 씨가 유튜브 '골드버튼' 언박싱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 '200만 구독자 특집이 되어버린 에버랜드 2탄' 영상이 올라왔다. 지난달 16일에 공개된 '에버랜드 편'과 이어지는 영상이었다.

유튜브, 워크맨-Workman

이번 영상에서 장성규 씨는 100만 구독자 기념으로 주어지는 '골드버튼'을 받아 언박싱을 했다.

언박싱한 장성규 씨는 실버버튼 개봉 때처럼 골드버튼을 치아로 물었다. 장 씨가 골드버튼을 물자 모서리가 들렸다. 들린 모서리를 만지자 골드버튼 표지가 뜯어졌다.

이하 유튜브 '워크맨'
이하 유튜브 '워크맨'

장성규 씨는 골드버튼 속을 언박싱하기 시작했다. 골드버튼 표지를 뜯자 나무판이 보였다. 골드버튼 금속판이 나무판에 양면테이프로 부착돼있었다.

장성규 씨는 "이게 속이 나무로 돼 있다"라며 "이게 무슨 골드야. 우드지!"라고 말했다.

장성규 씨는 반 이상이 뜯어진 골드버튼으로 인사를 했다. 장 씨는 "여러분 감사합니다. 워크맨이 다이아몬드까지 갈 수 있게 도와주세요"라고 말했다

home 유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