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복면가왕' 오랜만의 방송 출연 설렘+떨림…감사해”

2019-09-15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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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복면가왕'에서 '베르사유의 장미'라는 이름으로 가왕에 도전
티파니 “티 하나도 안 났죠? 오랜만의 방송 출연이라 많이 떨렸어요”

티파니 인스타그램 /뉴스1
티파니 인스타그램 /뉴스1

가수 티파니가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15일 오후 티파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복면가왕' 베르사유의 장미는 저 티파니였습니다. 티 하나도 안 났죠? 오랜만의 방송 출연이라 설레다가도 막상 무대올라가니 많이 떨렸어요. 그래도 추석에 방송으로 인사드릴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한 자리였습니다. 앞으로도 더 뵐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우리 또 만나요! 남은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MBC '복면가왕' 녹화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티파니는 이날 오후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베르사유의 장미'라는 이름으로 가왕에 도전했다. 아쉽게 2라운드에서 탈락했지만 판정단으로부터 호평을 받기도 했다.

티파니는 베르사유의 장미 복면을 쓰고 포즈를 취한 사진들도 함께 게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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