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영화 성공적!' 대세 배우 장기용
2019-09-1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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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녀석들: 더 무비'서 안정적인 연기로 스크린 데뷔
개봉 5일만에 268만 관객을 동원... 예매율 1위 기록
배우 장기용이 '나쁜 녀석들: 더 무비'서 전직 형사 고유성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를 펼치며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를 치렀다.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2014년 드라마 '나쁜 녀석들'을 모티브 삼아 제작된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 손용호 감독은 지난 29일 제작보고회에서 "장기용, 제복 핏 마음에 들어 캐스팅 했다"고 말했다. 2012년 모델로 데뷔한 장기용은 훤칠한 키와 조각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2014년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로 연기를 시작했다.
장기용은 배우로써 연기력 논란 없이 조연에서 주연까지 존재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작품을 통해 멜로, 액션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는 배우로 자리 잡았다.
15일 장기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쁜 시간 내서 보러 와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꽃을 든 사진을 게재하며 영화를 찾아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를 했다.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개봉 5일 만에 268만 관객을 동원해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09월 15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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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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