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 걸스 4인조로 재정비 후 컴백한다”
2019-09-16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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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린'을 하우스댄스장르로 새롭게 발매해 눈길
최근에는 SNS로 팬들과 활발한 소통 이어나가고 있어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4인조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
16일 브레이브걸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브레이브걸스는 '롤린' 이후 그간의 공백이 무색할 만한 음악을 위해 꾸준히 준비하고 있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브레이브걸스 멤버들도 기본기를 더욱 탄탄히 다지고 음악적 성장을 위해 열심히 연습을 하며 함께 칼을 갈며 다음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브레이브걸스는 숨은 명곡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그룹이다. 그중 '롤린'은 많은 사람들에게 입소문이 자자했던 곡이다.
브레이브 수장 용감한 형제는 '롤린'에 대해서 "아직도 아쉬우면서도 애정이 많이 가는 곡"이라며 "정말 많은 사람들이 들어보고 꾸준히 이 음악을 즐겨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2018년, 민영, 유정, 은지, 유나 4인조로 재정비 후 '롤린'을 하우스댄스장르로 새롭게 발매해 관심을 끌었다.
최근에는 SNS로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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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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