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가 짧아서...” 공놀이하다 인생 최대의 난관에 부딪힌 아기 코기
2019-09-1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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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다리에 걸려 버둥거리는 웰시 코기
펨브로크 웰시 코기 '쿠퍼'가 인생 최대의 난관에 부딪혔다.
가지고 놀던 공을 빼내려던 쿠퍼가 높은 식탁 다리에 걸려 오도 가도 못하게 된 것이다.
사력을 다한 점프와 버둥거림도 소용이 없었다. 오히려 아직 어려 몸도 마음대로 움직이기 쉽지 않은 쿠퍼는 스텝이 꼬이기까지 한다.
지친 쿠퍼는 애처롭게 카메라를 쳐다보지만 보호자는 귀여운 쿠퍼의 모습을 담느라 정신이 없는 듯하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귀엽다", "주인은 촬영하다 기절했을 듯", "치명적인 영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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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영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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