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신’으로 불리며 중국 누리꾼들 사이에서 난리가 난 여성

2019-09-1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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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 여신’으로 불리는 송유신
중국 최초이자 최고의 피트니스 스타

중국 여성 송유신(25)이 한국 누리꾼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녀가 뜬금없이 한국인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까닭은 글래머러스한 몸매 덕분이다. 피트니스센터에서 잘 발달한 하체를 선보인 다음과 같은 사진 때문에 누리꾼들의 눈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송유신 인스타그램
송유신 인스타그램

1994년생인 송유신은 자신의 피트니스 사진을 인터넷에서 공개하며 피트니스를 대중화하는 데 힘을 쏟는 셀럽이다.

그를 스타로 만든 일등공신은 SNS다. 그는 2017년 자신의 웨이보에 다리 사이에 수박을 넣고 허벅지에 힘을 줘 수박을 깨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올려 큰 화제를 모았다.

송유신이 허벅지로 수박을 깨고 있다.
송유신이 허벅지로 수박을 깨고 있다.

송유신은 자신의 몸매를 한껏 드러내는 사진을 웨이보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중국 최초이자 최고의 피트니스 스타로 떠올랐다. ‘엉덩이 신’ ‘키콩 바비’ 등의 별명에서 알 수 있듯이 풍만한 하체가 송유신의 트레이드 마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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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채석원 기자 story@wikitree.co.kr